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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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zuri에서 먼저 눈길을 끄는 건 계절 오반자이를 약 80가지 준비하고, 그중 8~10가지를 매일 바꿔 내놓는다는 점이다. 메뉴에는 미부나와 유부 조림, 소 힘줄과 무 조림, 소라 생강 조림 등 채소 조림부터 여러 가지 조림 요리까지 오른다. 먹고 싶은 음식을 작은 접시로 골라 담을 수 있어, 그날의 메뉴를 살펴보며 식탁을 꾸리는 재미가 있다.
음식마다 양이 넉넉하고 사시미의 종류가 다양하며 신선했다는 방문객의 후기도 있다. 또 다른 방문객은 날마다 구성이 달라지는 모둠 사시미를 폰즈 소스와 함께 즐겼다고 한다. 계절 모둠 사시미를 중심으로 여러 음식을 조금씩 맛보고 싶은 저녁에 잘 어울린다. 계절 튀김과 은대구 사이쿄 된장구이도 추천 메뉴로 소개되며, 닭날개 튀김은 인기 오반자이 가운데 하나다. 생선과 채소 튀김을 즐겼다는 사람도 있고, 은대구 사이쿄 된장구이의 양념이 자연스럽게 느껴졌다는 사람도 있다. 조림을 중심으로 먹을지, 구이나 튀김을 더할지에 따라 식사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든든한 식사를 원한다면 와규 스테이크나 와규 힘줄 카레도 고를 수 있다. 실제로 스테이크를 주문한 방문객은 식사 끝까지 남겨뒀어야 했다고 생각할 만큼 마음에 들었다는 감상을 전했다. 식사의 마무리로는 명물 일본식 바지락 라멘을 반 그릇 또는 한 그릇으로 주문할 수 있다. 작은 접시 요리를 몇 가지 맛본 뒤 적은 양으로 입가심할 수도 있고, 라멘을 중심으로 한 그릇을 즐길 수도 있다.
술은 일본주와 소주, 맥주 등을 갖추고 있으며 교토의 신세이 다이긴조와 나라의 하루시카 초카라쿠치도 메뉴에 올라 있다. 카운터석이 있어 혼자 식사하기에도 좋다. 오반자이를 중심으로 요리를 하나씩 고르는 저녁은 물론, 여럿이 코스 요리를 둘러앉는 자리에도 후보가 될 만하다.







